BRIONI,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 파격 화보

“메탈리카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되다!”

2016년 3월에 새롭게 채용된 이탈리아 명품 정장 브랜드 Brioni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저스틴 오셔 (Justin O’Shea)는 가장 먼저 기존에 사용되어오던 브리오니의 부드러운 로고를 1955년부터 1980년대까지 사용되던 강렬한 고딕 폰트로 교체한 뒤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를 섭외하였습니다.

< 기존 로고 >
< 바뀐 로고 >
“강인한 남성(마초)의 이미지”

저스틴 오셔가 브리오니의 우아하고 미니멀한 로고를 버리고 투박하고 공격적인 로고를 발표한 시점부터 이미 브리오니가 지금까지의 정체성을 던져버리고 명품산업 전반에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할 가능성은 있었습니다.
급기야 2016년 6월말에 이르러서 포토그래퍼 Zackery Michael과 함께 촬영한 ‘메탈리카’의 급진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 저스틴 오셔는 “더 견고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원했다.”고 BOF(비지니스 오브 패션)을 통해 인터뷰 했습니다.

“문신, 선글라스, 콘티넨탈 스타일”

각각의 메탈리카 멤버들은 넓은 어깨, 좁은 허리, 긴 기장과 더 각진 실루엣이 특징인 브리오니의 새로운 콘티넨탈 스타일로 갖춰 입고 이른바 Saint Laurent 식의 슬림 핏 스타일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드러냅니다.
헤비메탈과 클래식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합은 새로운 아트 디렉터의 광고로 어렵지 않게 이슈가 될 것 입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이 캠페인이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은 1945년 설립된 명품 브랜드 Brioni가 과거와는 다르게 점차 여성스럽게(feminine) 변화해온 현재의 럭셔리 남성복 스타일로부터 결별을 의미한다는 점 입니다.

기사 참조 : www.businessoffashion.com

사진 참조 : www.brio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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